순천, 해남터미널 백반, 순천만, 짱뚱어 탕

해남터미널 근처식당에서 먹은 백반 

여행하면서 새로운 지역에 가면 그 지역에만 있는 음식도 좋지만, 백반을 먹어보는것도 좋다. 자주 먹는 반찬도 나오고, 지역 분위기도 느낄 수 있어서 좋다.

무려 반찬이 12개인 6천원 백반; 버스터미널 기사들이 와서 먹는것같았다. 명단이 있고 하는걸 봐서는;

순천만 일몰
구름이 많이 껴서 여기까지가 끝.

드넓은 갈대밭

순천만 전망대 (용산전망대) 까지 가는길 여기도 왕복으로 넉넉하게 2시간 정도 걸린다.

전망대가는길은 두가지가 있는데..
명상의길 / 다리아픈길

명상의길 다리가 편안한길

짱뚱어탕

꼬막정식을 먹으려 했으나.. 1인분은 안판다고해서, 결국 짱뚱어탕을 먹었는데
맛은 좋았는데, 짱뚱어가 들어있는건지 의심스러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