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 16, 2011

광주, 국립 5.18 민주 묘지 기념관

기념관 시작 부분
센서로 작동해서 가까기 가면 불이 켜지는 식으로 만들어져있음




다음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5.18일
 날자순으로 당시 당황을 담은 사진과 음성설명 또는 영상설명이 센서를 통해 작동하고, 보드에 설명이 적혀있어, 생생하게 느껴볼 수 가 있었다.



5.21일 시민군이 결성된날
5월 21일은 광주시민의 날이기도 하다.




한바퀴를 돌면서 영상과, 음성 그리고 시각적으로 5.18당시의 상황을 되돌아 볼 수 있다.


여행중에 역사적 장소에 간다는것은 정말 새로운 느낌이었다.
집에서 책으로, 영화로 간접적으로 느껴보는것과는 다른 가슴으로 와 닫는 그런 느낌을 받을 수가 있었다.
정말로 역사는 바르게, 제대로 알아야 한다




29만원밖에 없는 불쌍한 아저씨


시체들을 싣고 가는 버스.
실제로 당시에는 저렇게 했을것 같다.

기념관 전경

묘지로 들어가는 민주의 문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