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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대흥사 까지 들어가는 산책로 |
대흥사 대웅전 까지 가려면 입구에서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는데 1.2킬로 정도 걸린다.
하지만 인터넷으로는 그걸 몰라서, 예상하지 못한 트레킹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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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산길, 맑은 공기 |
산책길이 깔끔하고, 조용해서 정말 좋았다. 멀지만 도로로 가는것보다 맑은 공기 마시며 산책로로 가는것도 또다른 기쁨.
항상 여행중에는 예상치 못하고, 계획하지 않은것에서 많은 것을 얻어 가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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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군데 함정이 많았다;; 게다가 흔들리는 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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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길을 벗어나면 나오는 500m 표지판 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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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사 가는 길에 위치한 여관 |
대흥사 가는길에 여관이 있는데, 5.18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 사람들이 이곳까지 피신와서 있다가 가기도 했다고 한다. 물론 대흥사도 마찬가지로 많은 사람들을 보살피고 5.18 민주화운동에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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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연인, 사랑하는사람들이 와서 소원을 비는 연리근 나무 |
두 나무가 각각 자라났지만 하나로 합쳐져 자라나는것을 연리근 이라고 이름 붙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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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과 어울리지 않는, 열대기후에 자랄법한 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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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길온 카페베네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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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사로 들어가는 첫 관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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