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 17, 2011

경주,대구 ( 불국사입구, 불국사역, 동대구역)

불국사입구
다보고 내려와서 불국사 입구, 내려오니 눈이 많이 녹아있었다.
언제 그랬냐는듯이 맑은 날씨

불국사역
이때부터 기차가 늦기 시작했다. 
출발시간보다 15분이나 늦게 기차가 도착했다.



서울가기전 마지막 행선지 동대구역
동대구에서 서울행 무궁화호를 탔는데.. KTX보내준다고 계속 느릿느릿갔다.
KTX를 타는건데 .. 휴..

서울에 40분이나 늦게 도착했다.
카페객차에 앉아서 가는데 입석이 어찌나 많은지, 발디딜틈이 없었다.

경주, 토함산, 석굴암


너무 아릅답운 눈꽃과 맑은 하늘
내가 지나온길...
다시 어떻게 내려간담.. 
드디어 정상이 보인다.
석굴암 입구까지 도착!
후아~
지금보니 정말 좋은데, 올라갈때는 신발은 다젖고, 힘들었다.
눈은 무릅까지 와서 힘들고, 후..
하지만 잊지못한 경치, 눈꽃에 맑은 하늘에.. 고생한 만큼 보람이 있다.

세계유산 석굴암 석굴
석굴암 가는길 입구
석굴암 주차장
석굴암 주차장, 언터쳐블~

석굴암 석굴로 가는길
석굴암 석굴이 있는곳
석굴암 석굴은 유리로 보호되어 스님들만 들어갈 수 있었다.
물론 사진은 찍어서는 안되고, 

조용하고 신비한 곳이었다.


눈보라~





경주, 불국사, 토함산, 석굴암 가는길

교과서컷
사찰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된 나무
석굴암 가는길
길을 만들어주는 등산객들
힘들지만 보기가 좋았다.
눈보라~
앞으로 1.2km 남았다. 석굴암 보기 힘들다.
경주가 내려다 보이는 토함산
눈을 좀 맞고 싶었나보다
이것은 눈꽃!!!
스님들

경주, 불국사

경주에 다다르니 눈이 쌓여있었다.
버스가 못올라가서 불국사까지는 걸어올라갔다. 눈이 무릅까지 쌓여있었다.
언제 빠졌는지;; 계곡까지는 안굴러가고 다행이 나무에 걸려있었음
눈꽃
강원도에 온것 같은 착각;
정말 많이도 왔다; 경남지역에서 눈을 많이도 본다;

눈꽃이 조금 과한듯;
축처져버린 나뭇가지
교과서에 많이 나오는 불국사 전경





불국사 대웅전

관광객들이 많이도 왔다. 일본인들도 있고,
극락전 복돼지
고드름이 나를 찌를듯 나와있다.